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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30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산적두목★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1 08:05:18
상쾌한 아침바람을 맞으며 길을 걸어갈때
갑자기 역겨운 담배냄새......
걸어가면서 담배 피우면 더 맛있나?
적당히 붐비는 지하철
당연한듯 문앞에서 버티는 사람들
내렸다 타던지 안쪽으로 들어가던지
선택을 빨리 해주면 좋을텐데.....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뛰거나 걷지말기
안전? 을 위해 당연하지만 암묵적인 한줄서기
걷는 사람을 위해 비켜주는것이 맞는지
내 앞에 아무도 없지만 왼쪽에 당당하게
혼자 서있는게 맞는지.....
고속버스나 무궁화호 좌석에서 또는 이코노미도
그렇지만....
밤시간이나 특정한 시간빼고...
남들 다 반듯하게 앉아 있는데 당연하다는듯
의자를 뒤로 젖히는 행동....
적당히 뒤로 조정하는거야 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최대한 뒤로 해버리면 뒷사람 힘들어요
오늘아침 있었던 일 입니다 ㅋ 그리고 그래서 지금 소심하게 항의중입니다.
좌석을 계속 발로 건들고 다리도 떨고 기침도 하고.....
아이고 아저씨 저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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