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도 한때 타고 투저 때문에 말이 많았죠..특히 대약물시대의 특급투수들의 활약은 홈런경쟁과 더불어 아주 대단한 센세이션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서 90년대 말 부터 투수들 기량향상과 스트라이크존 재정립으로 오늘날까지 투수기량이 더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타자도 동반성장 했구요..이러면서 수비전술이 발전하고..야구란게 타자에게는 유리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결국 던지는 사람의 기량에 따라 리그수준이 정해 지는게 괜한 이야기가 아니고 결국 투수 놀음이 야구의 진리라는걸 이번 대회 통해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