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러이다가 가입후 덧글이나 달며 살아다가던 제게 첫글이 뷰게가 되었습니다! 뷰게 영업력을 보며 흐뭇하게 바라보던 1인입니다 물론 저는 영업당하지 않아요. 좋아보이고 사고싶긴한데 저는 사실 얼마 남지않은 호갱입니다. 그냥 어느날 들른 가게에서 내키면 삽니다. 색조는 그냥 5개가 채 안되는 화장품으로 살아가고 기초는 뷰게에서 이쁨받는 이솔ㅋㅋ 영업당하기 전에 이미 2년 넘게 써 오고 있습니다. 사세요 두번 사세요. 오늘 올리브영 갔어요.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으로 가볍게 살 것을 사기 위해.. 난 그저 메컵 리무버 하나랑 손톱깎이 하나 사려고... ??????? 근데 62,900원 나왔어요.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보름전에 이미 5만원치 지르고 왔었다는 것. 나 뭘 산거니ㅋㅋㅋ 직원언니가 이거저거 말 없이 챙겨주시던데 법랑 컵도 주셨네요ㅋㅋ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