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이 네오파시즘의 전초가 되지 않기를....
보수건 진보건 통렬히 반성할(혹은 후회할) 시점이 오리라 생각한다....
반성의 주체는 누구일까?
양심있는자가 스스로를 탓할 것이고,
제가 뭐라 했습니까?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은 알아서 생각할 것이고,
어떤 이들은 남 탓 하기 바쁠 뿐이고.
나를 위하는 것인지 국가를 위하는 것인지 줏대없는 사람들은 우왕좌왕 할 것이고.....
그 사이에 우리는 그냥 시간이 흘러 갈 뿐이다.....
다만,
남들도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노를 저어가느냐, 아니면 그냥 흘러가느냐, 혹은 착각속에 반대로 노를 젓느냐라는 차이일뿐....
그 격류속은 나와 나의 아이들이 또로롯 헤쳐나가야지....
그냥 우리는 힘내서 최선을 다하자..... 그래야 뭐라 할 말이라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