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영업을 받고 그 즉시 쿠팡 글로벌로 질렀습니다.
오늘 오후 4시 택배가 도착하였단 소리를 듣고 퇴근하였습니다.
종류별로 가득한 뾱뾱이의 숲을 헤쳐 드디어 미라쥬파레트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노트북을 개봉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떨림...
핰핰... 코팅필름이 있을 때가 더 영롱해 보입니다.
코팅필름을 제거하였습니다.
제 손이 똥손이라 그런지 현실보다 펄이 적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구매해서 보시면 이것보다 훨씬 색이 뚜렷하고 아름답습니다!!! (존예...♥)
아마 쓰는색만 계속 쓰겠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아마 2200년쯤엔 사이버 여전사 스타일이 유행할 지 모르니까요^.<
제일 오른쪽 세줄은 그 때를 위해 아껴두었다가 가보로 물려줄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발색샷을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바로바로 댓글로 발색샷 남기겠습니다.
(☆★☆★영업 영업을 하자★☆★☆)
(ex. 왼쪽에서 세번째줄 아래 3개 발색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