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주로 눈팅러인데 DIY게시판은 자꾸 몇개 글을 쓰게되네요..ㅎㅎ
너무 좋아여 ㅠㅠ DIY게시판.ㅠㅠㅠ
그동안 만들고 싶었던거 힌트도 얻기도 하고, 금손님들이 많아서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용!!
겨울을 맞이하여 시간이 매우 잉여해서 (백수됨.)
잠시 손 놓고 있던 태팅을 다시 시작했어요!!
이번엔 진짜 본격적으로 악세서리로 만들어서 만족스럽네여!!
구경들 하시고 가세여~~ ㅎㅎㅎ
얘는 첨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분홍색 꽃은 뒤에 브로치를 달아서 브로치로 쓸수 있습니다.
500원 크기만해요!
입체장미가 귀엽길래 얇은 실로 만들었더니 빨간 꽃은 작아졌네요!! ㅋㅋㅋ 앵두같아서 귀여워요~~ㅋㅋㅋ
이번달 들어서 가장 처음 만들어본 태팅 귀걸이에요!! 비즈도 넣어 보았더니 좋더라구요
색도 먹색이랑 파란비즈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실제로 보여줬을때도 호응이 가장 좋더라구요 ㅋㅋㅋ
아쉬운건 좀손이 덜익숙해서 마무리가 눈에 띈다는점..?ㅠㅠ
이거도 귀걸이 용으로 만들었는데 언제 하나 더 만들지 몰라서 급히 핸드폰줄을 달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왜 얘만 사진이 어두울까요 ㅋㅋㅋ
원래는 완성하고 딱 평평하게 펴서 풀을먹여서 빳빳하게 해야 끝인데,, 해본적이 없어서 다들 오글오글하네여...
하아....
사진찍으니 더티나..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맘에드는 보타이에요!!
실제로 보타이로는 못쓰고.ㅋㅋㅋㅋ
나중에 풀먹여서 고정한뒤에 양끝에 체인달아서 목걸이로 쓸수 있는거에요~~
좀 크게나와서 나중에 얇은 실로도 다시 도전하려구요!!! ㅋㅋㅋㅋㅋ
역시 작은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
겨울에 역시 티비보면서 귤먹으면서 손 꿈지럭대는게 가장 행복한거같아요...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태팅 한거 있으면 올릴게요!!! ㅋㅋㅋ
만든거보면 뿌듯뿌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