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자한 태피는 g's festa vol.34의 부록인 마키 태피이며
어제 경 중고 장터에서 구매한 마키 태피스트리가 왔습니다.
이게 구매기간을 한번 놓치고 난뒤
어찌저찌해서 8개월정도간 구하려고 했는데 구해지지못한 비운의 태피였는데 이렇게 구매했습니다.
왔습니다. 깝시다!
어 돌아갔네요 그리고 주름이 극심합니다.
판매자 분이 좀 하자가 있다고 연락을 쪽지로 하시고 에리 피규어를 동봉하여 보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이것이 동봉된 에리 피규어
뒤에는 호노카 노노혼
장난 치고 놀다가 보니까 주름이 심해서 좀 거슬리더라고요 그래서 다림질 하기로 결정
근데 갑자기 이글이 생각나서 ㅋㅋㅋ
예전에 봤던 냄비로 마키 태피 피던게 생각나서 좀 웃다가 다림질 돌입했습니다.
아직 시작전
양면으로 1번씩 다림질 후 모습
잔주름이 많이 없어진모습
양면으로 2회 다림후 족자봉 연결하여 걸어둔모습
오예~
주름 많이 펴지고 괜찮아졌네여
제옷도 다림질 별로 안하는데 태피 한개에 20분동안 다림질 하니 하고나서 뿌듯함과 병신력을 느끼고 웃음요 ㅋㅋㅋ
역시 일이 끝나고나면
럽그컵으로 차한잔
태피이뻐요 우헤헤헤헤헤
드디어 사서 너무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