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과게에도 지난 달인가 어떤 분이 Hyperloop이라 불리는 새로운 대중교통 방안에 대해 포스팅 하셨는데요, 미국에서 라스 베가스 근처에 다음달부터 약 3km정도 되는 테스트 트랙 건설을 시작한답니다.
Hyperloop의 목표 속도는 시속 1100km 이상이며 이번 테스트 트랙에서의 목표치는 시속 540km로 가속시간은 단 2초랍니다. 수십억씩 하는 슈퍼카들이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에 540km까지라.. 기가 막히네요. 이 3km의 트랙을 만드는데 비용은 약 80억! 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완공은 2016년 말~2017년 초라고 하네요. 현재 회사의 목표는 2020년까지 상용화 시키는 거랍니다.
참고로 Hyperloop이란 진공 튜브안에서 기압차이로 캡슐 비슷한 것을 쏘는(?) 형식의 이동수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