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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유발자들
게시물ID : animal_147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람알리쿰
추천 : 3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0 1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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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210095600615388.jpg
 
어쩌다 유기묘들 임보하고 구조하고보니 어느새 고양이들이 6마리지만 사실 개를 더 좋아하는 집사입니다.
태안의 산 기슭에서 커뮤니티회원분이 구조해다 준 보기(터키쉬앙고라)
여름에 더워서 현관문을 열어놓았는데 어느샌가 집에 기어 들어온 우니(코숏)
한달여간 차 밑에 벌벌 떨고 있어서 데리고 온 뱅(코숏)
커뮤니티회원분이 임시 보호 중이던 친구들이 불같은 밤일을 보내고 난 뒤 태어난 '붐', '밤'(코숏)
보기가 집을 나가 찾으러갔는데 길을 잃은 애를 구조했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빈이(아비니시안)

이렇게 어느샌가 한 밤중에 화장실 가면 발에 치이는게 고양이인 집이 되었네요.
사료값, 치료비, 관리비가 나가는 통장을 보면 씁쓸하지만 요놈들 재롱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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