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겁이 많아서 fps는 좀 꺼리는 편이었는데 저-어번에 바숔 트리플팩으로 할인할 때 사서 해보니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하프라이프 컴플릿팩 사두고 이제 인피니트 dlc까지 다 깨서 하프라이프 시작해보려해요.
근데 바쇽1에서 바닥에 가만히 앉아있길래 시체인 줄 알고 루팅하러갔다가 갑자기 깨애액 하고 일어나는 스플라이서 때문에 새벽에 소리질렀다가 가족들 깨운 게 생각나서요..ㅠㅠ;
혹시 하프라이프에서도 그런 적 있다면 미리 마음의 준비하고 다니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난이도 설정도 어느정도가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바쇽1,2는 쉬움으로 깼고 인피니트는 보통 난이도로 2번 죽었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