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글을 올리게 되는건 처음이네요 저에게 시누이가 있는데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졌네요. 반 마비가 와서 3달째 병원에 계세요. 나이가 젊다보니 절망도 더 큰지 뵈러 갈때마다 우시네요. 제가 따뜻한 말을 직접하면 제일 좋겠지만 앞에서 잘 못하는 성격이고 형님께 희망을 줄수있는 시나 글귀를 카드에 써서 갈때마다 드리고 싶어요
지금 한시간 넘게 좋은글 게시판에서 글을 찾고 있는데 이렇다 할 글이 보이지를 않아 이렇게 직접 부탁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