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게스트를 둘 불러놓고 김상중 메인 주인공으로 만들어놔서
장신영씨가 기껏 나온 버라이어티에 아무것도 못하고 답답해하게 만들고
선배 김상중씨 어려워하고 있는 장신영씨는 돌아다니면서 놀고 싶어하는데 김상중씨 말만 들으면서 가만히 있고
결국 마지막에 지석진한테 배신권유 말을 듣고 기회가 생겨서 김상중씨를 배신했는데
김상중씨는 진심으로 삐지면서 안타까워하고
장신영씨도 좋아하는 동시에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진짜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