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직구 사이트를 운영하는 3KH는 샤오미 홍미노트3를 해외 구매대행 방식으로국내에 공급한다고 8일 발표했다.홍미노트3는 5.5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 2GB 램, 16GB와 32GB 저장공간,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4천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 5.0.2를 탑재했으며 메탈 소재의 지문 인식 기능을 도입했다.3KH는 홈페이지(www.3kh.co.kr)에서 SK텔레콤 가입으로 홍미노트3 16GB를 9만9천원에, 홍미노트3 32GB는13만5천원에 판매한다.
즉, 해외직구 할줄 모르거나, 영어 안되는분도 구매할 수 있다는점.
직구 보다야 약간 비싸지만, 국내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도 샤오미 최신폰은 더 많이 나올것이고..
매출에 목말라 하는 국내 대리점들도 오프라인 판매까지 나설지 모른다.
이제 바야흐로 샤오미의 시대가 오는가?
해외보다 국내에 비싸게 판매하던 수많은 안드로이드 폰의 갈길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