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우정파괴 게임이 출시되고 말았습니다.
트레일러 동영상에어 오로지 하나의 키보드에 4명의 손이 달라 붙은 것만 보고 질렀습니다.
왠지 모를 향수에 지르고 싶어지더군요.
총 4명의 플레이어가 4개의 진영에서
자신의 영토는 수호/확장 하며
적의 영토의 파괴 및 확장을 방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총 4개의 진영에서 시작하여 캐논배치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주어지는 시간동안 서로의 성벽을 공격합니다.
공격턴이 지나고나면 30초간의 수리시간이 주어집니다.
성을 주변으로 새로운 영토를 형성하면 한 성당 캐논 3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주어지는 블럭들이 다음과 같은 보기만 해도 괴로운 블럭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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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총 4번 반복되는 턴동안 가장 많은 영토와 파괴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하게됩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가격에 비해 컨텐츠가 너무 적다는 것이지요.
언젠가는 여럿이서 하게 되지 않을까해서 샀지만, 가격이 조금 후회는 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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