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60mm f2.8 ED 가 있습니다..
D80에 물려서 사용하던 것이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쓰던것들을 다 지인분께 주고(지인이라 쓰고 가족)
신형60마 만 아까워서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무튼
새롭게 바디를 구매하려고하는데
카메라 게시판 분들의 조언들 참고삼아 고른것이 두 기종입니다. 펜탁스ks2와 d5500
펜탁스 이게 보급기 치고는 상당히 스펙이 좋게 나왔더라구요(그래서 고민보스 ㅜ)
인물이나 인물+배경 용으로 쓸 바디를 가볍게 구매하려는데
d5500에 신형60마 인물용을 괜찮을까요? 당분간은 d5500을 구매한다면 번들+신형60마만 들고 다닐예정인데..
k-s2가 d5500보다 상당히 좋아보이더군요..?
신형 60마 d5500에 물려서 인물용으로 별로 안좋다 싶으면 그냥
삼식이나 사서 끼고 다닐까 하는데
d5500이랑 k-s2랑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어찌해야할지..
+ (d5300에 삼식이+번들+신형60마도 괜찮을까요? d5500이랑 고민되는게 딱하나 그립감이 5500이 너무너무 좋드라구요..
7100을 생각해봤지만 d80 쓸떄 너무 버거운 기억이 많아서..좀 가벼운 기종을 구매하고 추후에 내공을 쌓은 뒤(한5년뒤?ㅎㅎ;;)
FF로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요약
1. d5300 번들kit + 신형60마를 인물용으로 활용해도 좋을지?
2. d5300 바디만 구매 + 삼식이 중고 + 신형 60마
3. d5500 번들kit + 신형60마를 인물용으로 활용
4. d5500 바디만 구매 + 35.8g + 신형60마
5. k-s2 번들kit을 구매 + 35mm 2.4 or 50.8
요런 구성을 고민즁이에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