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학기에도 팀과제가 있는 수업이 몇몇 있었지만, 이번에는 마치 팀과제의 학기인 듯 거의 모든 수업에 팀과제가 하나씩 있었다.
그런데 문득 행정학 원서강독 수업이 생각이 나면서 정말 신기하게도 그 수업에서 배운것들이 생각났다.
리더십이론, 피그말리온효과, 동기부여 등등의 실생활에서 나에게 필요한 자세들, 교훈들이 생각이 나면서 '그' 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에게 어떤 사정이 있겠지..'
그 감정을 잘 컨트롤함으로 나에게 조별과제는 아직 특별한것으로, 긍정적인것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