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잘바르시는 분들 보면 부럽네요...
제가 바르면 그냥 얼굴 채우기용 밖에 안되는뎅...하하하
.....
화장을 그리 잘하지 못해서 쿨톤 웜톤 생각 안하고 막 바르는데 도저히 바를수 없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거슨 바로
나스 블러셔 '디자이어' 입니다..
(나에겐 보정따윈 없지 그리고 키보드가 더러워 보이는건 기분탓..)
아무튼!
홈페이지에 '솜사탕핑크'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걸 바르고 핑크핑크하고 여리여리한 저를 상상하고 구매하였지만
얼굴에 발라보니 그 곳엔 촌년만 있었다고 하더라...
그리하여.. 제손에 있으면 썩을거 뻔하니 .. 가져가셔서 이쁘게 써주실 분을 찾습니다! (이것이 저의 본심)
그리고
나눔을 안해서봐서 그냥
립스틱은 나스 마를린입니다. 구매하고나서 한 네번 정도 발라봤어요.
포니는 아이쉐도우 파래트 입니다 ㅎ살짝 찍힌 자국있는데 심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아이쉐도우 두개 입니다 .
근데 안타까운점이 케이스가 다없어요 ㅠㅠ 지성합니다...
나눔 당첨은 7시 34분까지 신청해주신 분들중에서 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