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오 뷰게님들, 오유 눈팅 3년차 유부징어애오.
으헝, 뷰게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화장 잘 하지도 않는 주제에 차곡차곡 화장품을 사모으고 있어요.
그동안 남편 출장 갈 때 마다 진리의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신공으로 나름 고렴이들도 하나 둘 쟁여놓는 재미로 살았었는데...
이제 나는 뷰게글 하나에 삐아, 어퓨, 더샘...이런 모르던 브랜드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삐아 로즈골드, 어퓨 헤일리, 내일 방문해 볼 더샘
그리고 이제는 살 수 없는 미카...미카...
그러다가 그만 76000원 홍차팩 글을 영접했지 뭐예요ㅠ
네...읽어버리고 말았어요.
평소 할인 폭 크고 가성비 좋은 물건에 눈이 뒤집히는 유부징어는 징어 특성상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네요.
인터넷면세점에서 남은 모바일 적립금과 룰렛 돌리기까지 찾아 돌리던 심정으로 막!!!
그렇습니다. 결국 5900원을 쓰고야 말았습니다.
팩도 안하는 주제에 ㅋㅋㅋㅋ
그래도 기대되네요, 유후~
뷰게에 첫 글을 막 써내릴만큼, 유후~
어후 택배아저씨 언제오시려나!!!!
그럼 모두 굿밤되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