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제 명의로 작은 식당을 하고 계시는데
수협 직원이 와서
이래저래 설명을 하고 계좌를 제 이름으로 개설하셨나봅니다.
어머니는 적금인줄 아시고 3백만원 정도를 넣으시다가
이제와 알아보니 적금이 아니고 공제보험 같은 거였다고 하시네요.
작년 6월경에 만드시고
보험이라는걸 올해 상반기에 아신 후 더이상 돈을 넣지는 않으셨습니다.
그거때문에 계속 신경을 쓰셔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개설한것도 아니고 사인을 한것도 아닌데.
제가 가서 해약을 하게되면
들어간 돈은 손해없이 나올 수 있을까요??
--------------------------------------
자게에 질문 드렸다가 경제게로 가라고 하셔서 옮겨왔습니다.
도와주실분이 계셨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