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초등학교때였죠.

 

전 평소와 같이 세수하고옷입고 준비하는데 배가너무아픈거에요.며칠동안계속그랬고 그때까진괜찮았는데

방학때 방학때 결국병원을갔는데 병원갈준비를했는데 갑자기 배에 지옥이당도함.

진짜 고통이 심해진거에요.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배가아프다는데 제장이 놀랐는지

내배에서지옥andHell이벌어짐. 그래서 바닥에 신음소리내면서 뒹굴었는데

그때 세상이 노랗게보임. 엄마가뭐라했는데 옛날이라기억은안나는데 노랗게가아니라 앞이안보일정도로 파랗다가빨갛다가함

 

그래서 화장실을 했는데 문고리가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감으로열고 토하고 설사를했쬬.

그러니까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병원갔는데 오만가지생각이듬.

'설마암인가? 나죽는건가?'이런생각이들었죠. 그런데의사왈

의사:장염입니다.

그리고 뭐라뭐라했는데 나는 '장염' 이소리만 들음,

그때저는장염은 큰병이라생각해서 막 병원에서 엉어엉울었죠.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괜찮으니까 울지말라했는데

거짓말치지말라고 버럭 소리를지름, 죄송해요 의사선생님

어쨌든 전 좀심한 장염이었고 입원을함. 그런데 지금생각해보니 그전에 닭발 매운맛을먹은거임.

 

저희아빠가 매운걸 좋아하셔서 매운닭발을 시켰는데. 전 그냥 좋아라먹었죠.

그런데 엄청매웠어요. 지금은 불닭도 잘먹는데 그땐 매운걸못먹었음. 먹고 제의식과는상관없이

눈물이흐르고 땀이흐름. 그리고 며칠뒤에 윗내용 처럼된거죠. 그래서전 닭발이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