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34살되는 청년? 입니다.
그냥 어제 작업하고나서 뿌듯해서 글올립니다. ㅎㅎㅎ
혼자 만족
어제는 하루종일 곧들어갈 집에가서 현관타일을 시공 했습니다.
인터넷들 보니 다들 주부님들도 혼자서 쉽게 하셨다고 하길래
겁없이 도전했는데...
아 지금 온몸이 쑤시고 난리에요 ㅋㅋ
그러나 다하고보니 생각보다 이쁘고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아쉬움도 많고 ㅠ
현관이 네모네모스럽지 않고 한쪽이 삐뚤거리고
어제 줄눈까지 다 넣고 왔는데 오늘이나 내일가서 줄눈 좀 다시 닦고 와야겠어요
자 이제 사진 갑니다 ㅋㅋ
아 스타일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라나 뭐라나 ㅋㅋ
타일컷팅은 도저히 안되길래 그냥 나가서 벽돌로 수건감싸고 부숴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당
소요량 계산 잘못해서 남은 시멘트와 홈멘트와 타일은 어찌해야 할지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