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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년차’ 롯데 김문호, 2년차 징크스를 넘어라
잠재력 터졌지만 기복 컸던 16시즌
견제 심해질 17시즌 김문호의 고비
...(중략).김문호가 뜨면서 롯데의 좌익수 논쟁은 종지부를 찍었다.
타율 0.325 7홈런 70타점 0.831의 OPS로 데뷔 첫 규정 타석 3할 달성 등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2006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뒤 10년 만에 잠재력이 터진 것이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김문호는 100% 인상된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세부 지표를 통해서도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볼넷 25개, 삼진 45개로 그 비율이 1:2에 가까웠지만 2016년에는 볼넷 62개, 삼진 70개로 그 비율이 1:1에 육박했다.
김문호는 좌익수로서 1005이닝을 소화했다. 롯데 외야수로서 1000이닝 이상 소화 선수는 주전 우익수 손아섭(1189이닝)과 더불어 둘 뿐이다. ..(계속)
(비영리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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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2336&contentsType=a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