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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차’ 롯데 김문호, 2년차 징크스를 넘어라
게시물ID : baseball_113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BReport.com
추천 : 0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8 14: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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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2년차’ 롯데 김문호, 2년차 징크스를 넘어라


잠재력 터졌지만 기복 컸던 16시즌
견제 심해질 17시즌 김문호의 고비


...(중략).김문호가 뜨면서 롯데의 좌익수 논쟁은 종지부를 찍었다.

타율 0.325 7홈런 70타점 0.831의 OPS로 데뷔 첫 규정 타석 3할 달성 등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2006년 2차 3라운드 17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뒤 10년 만에 잠재력이 터진 것이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김문호는 100% 인상된 1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세부 지표를 통해서도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볼넷 25개, 삼진 45개로 그 비율이 1:2에 가까웠지만 2016년에는 볼넷 62개, 삼진 70개로 그 비율이 1:1에 육박했다.


김문호는 좌익수로서 1005이닝을 소화했다. 롯데 외야수로서 1000이닝 이상 소화 선수는 주전 우익수 손아섭(1189이닝)과 더불어 둘 뿐이다. ..(계속)

(비영리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사는

필진과 게재 매체의 저작권 보호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필진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해 많은 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김문호 #롯데 #좌익수 #kbreport

케이비리포트
http://www.dailian.co.kr/news/view/609813

2015년까지만 해도 롯데 자이언츠 외야에는 해묵은 ‘좌익수 논쟁’이 있었다. 2012년 김주찬(현 KIA)이 FA로 이적한 후 주전 좌익수 자리는 무주공산. 많은 선수들에 기회가 돌아갔지만 확실히 주전을 꿰찬 선수는 없었다. 2015년에는 외국인선수…
DAILIAN.CO.KR

출처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2336&contentsType=a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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