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초기대응이 무능했기도 했지만 메르스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대비책도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들이닥친거 같아요 중동쪽에나 있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쳐들어온 자체가 재수가 없어도 오지게 없기 때문에 진짜 이년이 18년 같아서 재수 드럽게 없어서 가뜩이나 남녀차별이 쩌는 대한민국에 계집년이 댓통 돼서 이꼬라지라는 소리 나오고 그런 거 격렬히 싫어하는 데 ㅜㅜ 일부러 손 있는 날 이사하고 북쪽으로 머리 두고 자는 거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그네 재수 없다는 어무니 말씀에 격하게 수긍하게 되네요 댓통 부터 갈고 메르스도 잡아야 할거 같아요 재수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일딴 바꾸고 뭐든 수습했음 좋겠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