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당은 나인가..)
(원래 학생주임 역할을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것도 일이니까)
(명합을 주고 싶은 아이가 나타난다면 좋겠다)
(흠.. 아직까진 이상 없군)
(엘프 학생이 하이드를 쓰고 걸어들어오기에 발구르기로 적발했다)
(아무래도 선글라스는 하이드를 잡아내기 어려운 것 같아 벗었다)
(음, 이제 들어가 볼까)
(얼떨결에 선생 역할을 맡아버렸지만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점에 대해선 프로듀서 라는 직업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타케P가 학주라는 설정으로 찍은 스샷들입니다
키트 두개를 까 하나는 져지가 하나는 가정교사가 나왔습니다
가정교사는 이제 마비를 하지 않아 제 부캐가 된 친구 캐릭터에게 입혔더니 잘 어울리네요
사실 노리던건 수학선생님거였는데 져지 잘 어울리니 어쨌든 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