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용역돌려보니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단이 흑자가 난다며 기아의 25년 경기장 운영권은 부당하다.
재협상해서 기간 단축하던지 아니면 돈 더 내놔라!
챔필야구장 지을때 30프로를 기아가 부담함.
대신 25년 챔필 구장명 사용권을 얻고 수익권을 챙김
사실 구장은 지어도 무조건 지자체 소유이기 때문에 기아가 300억 투자하고 저 정도 권리 얻는건 당연하다 못해 손해라는 의견이 많음.
(타이거즈 2군 구장 재활센터도 기아가 몇백억 투자함..)
왜냐면 당시 기아는 그럴 이유가 없었는데 09년 우승에 힘입어 새 구장에서 해보자는 큰 결단을 한거였음
근데 몇년 후 갖자기 시민구단이 태클을 검. 25년 사용권 및 수익성 보장이 기아를 위한 특혜라고.
원래 광주시민에게 환원되어야 하는 돈이라고함 시민을 위해 일하는 건 알겠는데..
타이거즈와 시민의 관계라는걸 전혀 고려치 않은 일방적인 주장임
결국 지랄하는 시민단체 단체 때문에 감사원에서 이 계약을 재조정하라고 함.
기아는 존나 빡쳐서 오늘 연고지이전 고려 기사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