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다 다른곳으로 이직하게되어서 방빼려고 집주인한테 전화했더니 보증금을 줄수 없다고 뻐팅기네요.
이유인 즉슨. 제 부주의로 인해 하수관이 막히는 바람에 누수가 생기면서 배전판에 합선을 일으키면서 화재가 날뻔했다고 배관전체를 건드리면 수리비가 천오백만원이 나온다고 되려 저보고 수리비를 내라고 합니다.
이런상황이면 제가 정말로 배수관 수리비를 물어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보증금만 받고 잘해결될수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보려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