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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36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민주당원★
추천 : 0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9/08/24 06:27:36
이게 문재인 정부 초기에 "극문"이라고 스스로 자칭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용어인데
저는 그닥 맘에 들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문재인 정부도 적폐청산이라는 큰 열차의 1호차일뿐이고
역사적으로 맹목적, 극단적 지지의 끝은 항상 좋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재명 찢광풍이 불때 그렇게 극문들과 격렬히 싸운것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저를 계속 "대깨문"이라고 비난하실거면 그것또한 존중해드립니다.
저는 우리편이라고 덮어두고 감쌀 생각은 없습니다.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죠.
하지만 지금 조국 관련해서는
어떤것하나 "조국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밝혀내지못하고있습니다.
이런식이죠.
1. 조국 딸의 담당 교수가 조국딸에게 뭔가를 도와줌
2. 언론이 그 팩트에 상상의 영역을 추가함
3. 조국이 담당 교수에게 부탁한걸로 프레임을 만들어버림
제가 이재명 관련해서 수많은 의혹이 난무할때 수십번 외쳤던 말이 있습니다
"연관이 있다는 팩트를 들고와라"
하다못해 주진우 기자처럼 발로뛰어서 증거를 찾아내던지요..
그정도 노력은 해야지
귀찮다고 자꾸 앉아서 상상만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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