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이야기는 몇개월전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평소 가족들과 캠핑을 가는것을 참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아마 강원도쪽으로 갔을때였을거에요. 아침과점심때도 아무일없이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도 재밌게 놀았고, 잠자리에들었습니다. 그때가1시정도였습니다. 잠도잘오고,편하기 까지 했으니 말다한거죠. 푹잤습니다. 그때 흔히 말하는 꿀잠을 잤던거죠.
6시쯤이였을겁니다.
제가 예민한편 이라서 잠에깼습니다. 그순간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텐트위에 뚫여있는 숨구멍 에 얼굴있었습니다. 순간욕나왔고, 귀신(?)이라고 합시다. 귀신도 놀라서으아악!!! 나도으아악!!!! 가족도 뭔일 이냐고 부스스한 목소리로 물어봤습니다. 그런가족들도 으아악ㅅㅂ뭐야!!! 그때 상황파악 빨랐던 동생이 썬크림통을던졌고ㅋㅋㅋ그사람은 뒤에있는 해먹 때문에 뒤집어져서 그분이 넘어지고, 때아닌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들어보니 늦은시간에 캠핑장을 계산을 하지않고떠나는 별종들이 있다던군요. 그래서 의심되는곳만 확인하는데, 저희가 짐을 별로 안가져와서 의심했다고하네요. 표에 양해를바란다고 써져있었고 그것도 모르고 그만.... 그 경비원님? 젋으시던데, 혹시라도오유하고있다면... 이자리를빌어 사과드리겠습니다... 놀라신이유가 제가 눈을똘망똘망 뜨고 있었다네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