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치한번 제대로 봐보자싶어서 
큰맘먹고 공식갔는데 첫판부터 고의트롤
만났어요ㅋㅋ탄야가 막 첫시작부터
뭐라뭐라입털더니 린한텐 절대백업안간다고ㅋㅋ
전판에 둘이뭔일이있었나봄; 그리고 탄야가
계속 혼자가서 물리고 백업도 안오고
그냥 하나없는셈치고 하긴했는데 결국 졌어요
탄야는 좋다고 웃어대고(삼대가 4원1근이여라썅)
세번째판은 난입이었는데 근이필요하대서
제키로 들어갔지만 제가 캐리할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타워가 123 다 안밀려있는 상황..
결국 무난하게 졌습니다.
네번째판에는 레이튼이 투탱을 원하길래
피나게연습해온 히카를 잡았습니다. 나머지둘은
드니스,리사에 하나는 랜이었음 방히카가려했는데  로딩화면에 휴토니가 뜨더군요ㅋㅋㅋ 
조합참 거시기해서 걍 원딜하는게 나았겠다
생각하다가 맞타워갔는데 적들이 1번치고있는
우리한테 다가옵니다
그리고 한타에서 탈탈 털리고난뒤 휴토니가 
멘탈도 같이 털렸는지 주둥아리를 털기시작하는데
레이튼에게 하트를 뿅뿅 날리면서, 왜 공성안하고
철거반먹냐고 욕을 합디다.. 
레이튼은 극방타서 딜도 안들어가는데 그동안
시야도보고 라인밀고 하는게 맞다생각하거든요
근데 휴토니는 제가 입털지말고 겜하자니까
둘이친구냐고 정신병자들은 차단해야지 하고
어김없이 왈왈짖어댑니다 
차단한다고했으면 입이나 닥치지 계속 레이튼
점수가지고 욕하고 몸 안대준다욕하고..
결국 초반부터 은행마냥털리고 기분만잡친
판이었네요ㅋㅋ 배치 망한것같슴미다 쥬륵ㅜ
정상적인팀원을 만나는것도 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