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퍼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긴한데...
이 독립영화 감독(?!)을 잊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책도 있더라...근대 정작 영화 작품은 뭘까...찾아볼 의욕도 없지만;)
솔직히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누가 맘대로 이름을 훔쳐서 (요샌 뭐 그런 건 일도 아니지;)
쓴 기사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저 들지만...(하지만 이 분 검색해보니 원래 이런 분 맞네요.)
최공재 독립영화 감독이라고 하네요.
데일리안 기사구요. 내용은 시궁창이니까 구태여 안보실 분은 안보셔도(안보시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냥 처음에 몇 줄 읽다가 대충 내리면서 슥 봤습니다.
세상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지멋대로 사는 맛에 사는 양반 같은데
실수로라도 대박을 치게 된다면 절대 잊지 않고 이런 인이었단 것을 주위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