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다 보면 먼가 겁나 허전함...
지난방송 다시 보기 해서 보다보면 먼가 참...짠함...
전진 나올때랑... 하하가 기상케스터 사귈때랑...길이 정아랑 사귈때 ...이런 말 나오면
음.....
오늘 겁나 웃겼는데 웃다보니 마지막에 핵폭탄이..ㄷㄷㄷㄷㄷㄷㄷㄷ
갠적으로는 그냥 태호 PD가 그냥 복귀시키고 사과 몇번 하고 방송하면 안되나 ...이런 생각까지 듬..
솔찍히 무도에게 너무나 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거 사실아닌가요? ㄷㄷㄷ
노홍철이랑 길 방송 나오는게 그리 싫은분들 안보면 되는거고..
초창기처럼 스폰서 없이 세트장 없이 예산도 없이 서로 옥신각신 거리는게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스폰도 많이 받으니 ..겁나 화려해지면서 스케일이 너무 커짐...(이게 뭔 문제냐면...눈치를 봐야 한다는 단점이 생김..)
무도 그냥.. 옛날처럼 시청율 저조할때 처럼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있긴 있네요...
전국민 5천만 중에 무도 시청율 20프로라고 잡고.... 대충해도 백만명인데..... 방송하나가 백만명 입맞을 다 맞출수는 없지 않겠냔.....
이대로 가다간 아에 없어질수도......
다들..무도 아에 없에버리려고 그러시는건 아니시죠?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