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혜리양이 주연이라고 해서 솔직히 실망하고 처음부터 안봤어요 ㅠㅠ

평이 너무 안좋았어요 무슨 탐정단? 에서도 못했다고 했고 개인적으로 연기하는 아이돌은 약간의 편견있게 보거든요

그런데 저저번주인가? 동생이 iptv로 뭐 보고있어서 뭐냐고 했더니 응팔이라고 하더라구요 

알고봤더니 결제해서(굿다운로더 내동생!) 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야이 니가 돈내는것도 아니면서 뭘 보냐고 막 썽을 냈는데

벌써 4편까지 봤더라구요 그래서 심심한데 볼까 해서 시작해서 6편까지 쿠폰에 결제까지 해가면서 다 봤습니다.

그리고 8화부터 본방사수 하고있네요 

상당수가 배우인 드라마에서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덕선역을 연기하는거 보면 실제성격도 비슷할꺼 같다 라는생각이 드는게 참잘하시더군요 ㅎㅎㅎㅎ

응칠에 은지 양 처럼 응팔에서는 혜리양도 정말 잘해서 다음작품도 쭉쭉 이어갔으면 합니다.

이제 아이돌 연기 못한다는 편견을 좀 깨야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