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주에 반영구 하러 다녀와서
영구됐다는 글을 쓰지 않았겠어요?
많은 오유인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었지만.
몇몇 진지한 뷰게인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송충이님아, 후기 좀...
오..예쁘다 (약을 친후) 제발 후기 좀...
피망 좋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중간보고서를.
결재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시술 3일까지는 원장님이 주신 재생크림 발랐구요.
이후엔 촉촉하게 바세린을 계속 발라줬어요.
그렇지않으면 마른 논바닥처럼 쫙쫙 갈라져서
크게 숨쉴때나 눈에 힘주며 말할땐 눈썹에 지진나는게 느껴져서요.
폰으로 쓰는거라
나머지는 사진으로 대체 할게요^^;;
출처 |
이 한몸 희생해 그대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