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지역에 어쩔수 없이 살고 있는 사람으로 몇일간 기상악화로 뒤늦게 집에 가느라 참가는 하지 못했지만 오늘 시위 참가하신 너무 분들 멋집니다. 과잉진압이 없으면 일부러 폭력시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몸으로 증명해보이는 아름답고 멋진 시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정신줄 놓은 발언하던 인간들도 입이 꾹 닫히길 바라지만 아무래도 지들이 강경대응해서 평화시위했다고 하겠죠?ㅡㅡ;; 아무튼 정말 멋있었습니다. 참가하지 못해 죄송하고 마음으로부터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