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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바티스타, 도미니카 대표로 WBC 나선다
게시물ID : baseball_113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1 10:52:59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호세 바티스타(37·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도미니카공화국 대표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바티스타가 WBC에 출전한다. 도미니카는 외야에 또 한 명의 ‘근육남’을 더하게 됐다”고 전했다.
바티스타는 2010년(54홈런)과 2011년(43홈런)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바 있는 거포다. 통산 홈런은 308개다.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타율 2할3푼4리에 홈런 22개를 치는 데 그쳤지만, 여전히 장타력은 메이저리그 최고로 꼽힌다.
바티스타는 2009년 WBC에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와 함께 C조에 편성됐고, 3월 10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캐나다와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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