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꿀지 말지 고민하던 차에 발터가 피아노 내구를 왕창 깨먹어줘서(으즈쓰 그르즈므스으...), 이포메아 악기도 모을겸 눈물을 머금고 미미 화장대 이포메아로 바꿨습니다.
소녀소녀하고 이뻐서 만족!
연주할때 오르골처럼 소녀상이 빙글빙글 돌아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럼 심히 렉을 유발하겠죠;ㅅ;
p.s/ 색은 A팟이 소녀상+피아노 몸체+다리
B팟이 저 빨간 부분
C팟이 의자색입니다:D
제 느낌일지도 모르겠는데 B팟색이 살짝 찐하고 탁하게 발색되는듯하니 퀘이버 쓰실 분들은 주의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