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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왕 "깊은 반성" 언급···'평화주의' 계승 의지
게시물ID : sisa_1135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췌
추천 : 1/2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8/16 01:00:25

새 일왕 "깊은 반성" 언급···'평화주의' 계승 의지

도쿄|김진우 특파원 [email protected]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51318001&code=970100#csidxffd0b499a1fa8999c1368e5f3e8f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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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며 깊은 반성 위에 두번 다시 전쟁의 참화가 반복되지 않기를 절실히 원한다.”

나루히토(德仁) 일왕이 일본의 종전(패전)기념일인 15일 과거 잘못에 대한 ‘깊은 반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보냈다. 부친 아키히토(明仁) 상왕의 ‘평화주의’ 노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151318001&code=970100#csidxd41fb72029ad8faa9d7bd7519999a68 



아베와 자민당, 일본회의 등 혐한주의자들이 아니라

일본인 전체를 미워하는 게 바보같은 행동인 이유, 바로 일왕일가의 존재.

뿐만아니라 사민당 등 일본의 야당과 양심적인 시민사회가 있어서 언젠가 일본과 우리가 진실로 사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놓지 않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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