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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 강연에서 헛소리를 하면 처벌할 수 있습니까?
게시물ID : law_15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yah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5 00:27:20
지금 두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학교에서 역사강연으로 들어왔는데 환단고기 라는 가짜역사서를 진짜 역사라고 광고하려고 왔더라구요. 이건 아마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한 강연이구요. 이걸 허락한 학교한테도 좀 따지고 싶어요. 

두번째는 문화예술진흥회 에서 주관한건데 경남대학교 한마관 강당에서 했네요. 아마 이건 법적으로는 문제가 안될듯 하네요.  

일단 두번째 사람의 강연 내용은 대충 이런건데.  인터넷에 잇길래 퍼왓습니다. 

채식의 배신이란 말이 왜 나오나?
밭의 채소가 너희 식물이 되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여전히 옳다. 다만채식하는 방법이 잘못됐다.

채식을 한다고 하지만 대게는 익혀 먹는다.

그렇게 하면 돼지고기를 먹는 것만큼이나 해롭다.

채소를 익혀 먹으면 그 속의 비타민, 미네랄이 모두 죽는다.

단지 그 속에 있는 극미량의 탄수화물과 끈적해진 섬유질을

섭취할 뿐이다. 섬유질조차 열에 인해 끈적해져서 장에 침착되고 숙변의 원인이 된다. 


채소를 익힐 때의 또 다른 문제는?
채소를 익혀 먹는 것의 더 큰 문제는 그것이 독이 된다는데 있다. 
콘크리트의 원료는 석회석이다. 석회석(CaCO3)을 분쇄해 가열하면 산소와 결합해

탄산가스로 날아가고 CaO가 남는다. 이걸 생석회라 한다. 여기에 물을 부으면 콘크리트가 된다.


채식을 한다고 시금치를 익혀 먹으면

시금치의 칼슘(Ca)이 산소(O)와 결합해 CaO(생석회)가 생성된다.

칼슘이라는 미네랄이, 가열되는 순간 생석회(콘크리트 성분)가 되는 것이다. 이 미세한 입자가 혈액속의 수분과 결합해 콘크리트화 되면서 모세혈관을 막으면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된다.  

 

 

생채소의 활성미네랄은 익히는 과정에서 산소와 결합하면 무기 미네랄이 되어서

고혈압, 당뇨, 심장병, 관절염 같은 혈관성 질병을 일으킨다.

그것이 모세혈관을 막으면 고혈압, 췌장 혈관을 막으면 당뇨, 관절혈관을 막으면 관절염,

전립선 혈관을 막으면 전립선염, 모근을 막으면 탈모 등을 불러온다.
이렇게 익혀 먹으면 칼슘이 든 채소를 먹는다해도 흡수율은 크게 떨어진다.


칼슘이 결핍되면 골다공증과 관절염이 생긴다.

또 피가 산성이 되고 저항력이 떨어지며 바이러스성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모든 채소가 마찬가지다.

칼슘, 철, 마그네슘, 망가니즈, 구리, 아연, 니켈, 크롬, 유황, 인 등 인체에 필요한

모든 미네랄을 가열하면 이렇게 질병의 원인이 된다. 
고기를 안먹는 것을 채식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재림교회 안에 올바른 채식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


http://cafe.naver.com/angeljuicer/5270 




뭐 줄이면 Ca+O = CaO+H2O = 콘크리트 라고 성립하지 않는 이상한 등식을 적어놧네요. 


이 공식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안될거란건 알고있습니다. 


여튼 . 이 두 놈들을 어떻게 제재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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