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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스포츠] KIA '팔색조' 팻 딘, 제2의 밴헤켄 될까?
[길준영의 외인 리포트] KIA 타이거즈 팻 딘
....(중략).....팻 딘은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다. 그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89.8마일(144.5km). 외국인 투수임을 감안했을 때 구속이 강점인 투수는 아니다.
다만 좌완이라는 점과 KBO리그의 평균 구속을 감안하면 그의 속구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는다. (2016시즌 규정 이닝 달성 투수 중 속구 평속 7위 보우덴 144.8 km)
거기에 팻 딘은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갖추고 있다. 평속 85마일(약 137km)의 슬라이더는 각이 좋고 상당히 위력적이라는 평이며 대학시절 부터 호평을 받았던 체인지업은 결정구로도 사용이 가능한 구종이다.
무엇보다 팻 딘의 최대 무기는 앞서 언급했듯 제구력이다....(중략)
(비영리 프로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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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2206&contentsType=a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