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친구가 대학원의 예산으로 일본에 오려고 했는데
교수에게 [ 계약서에 사인해라 ] 라고 강요받은듯 해서
아무리 (한일관계가) 악화되었다고는 하지만 학문적인
세계에서 까지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거냐.
저 대학교도 이젠 끝이구만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 저는 코미케에 가지 않겠습니다 ]
라는 계약서 라는듯 했다.
ㄴ 대학원의 동창이 신청해서, 교수가 거기 응해서 [면접]의 일환으로 부른듯 합니다.
참고로 일본에 오는건 다음주이기 때문에 코미케 기간은 지난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