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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2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w
추천 : 1
조회수 : 1304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0/08/23 03:13:02
사람들의 얘기를 읽거나 듣고 제가 생각해낸 가설입니다.
대체적으로 남자는 키가 더 크고 더 근육질인 남자가, 여자는 외모가 비슷할 때는 가슴이 큰 여자가 이성에게 더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랜시간 동안 습관화 된 것이 아닐까요?
옛날에는 키가 크고 근육질인 남자가 비교적 사냥을 잘해서 생존에 유리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슴이 큰 여자가 수유에 더 유리했을 것입니다.
즉 현대사회에서 고려되는 미의 가치가 원래는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것들이었는데 그것이 습관화 되어서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주 여러가지로 연관된 생각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신,연관된 생각
이것을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서 말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을 자세히 알고 있지 않아서 습관이라는 말로 대체했습니다. 이 부분 공부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관된 생각들:
또 이성에게 잘 보이려고 다른 이들을 이유없이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진화가 덜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논리와 본능 중 어느쪽이 진화가 된 쪽일까요? 만약 논리 쪽이라면 인간의 본능에 대한 가치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과학에서는 아주 우연히 떠오른 발견이나 발명, 꿈을 꾸고 난 뒤의 영감(꿈은 대표적인 잠재의식/무의식의 세계입니다.) 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과 본능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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