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쳐지지않고 드라마 잘 찍었음
외할머니는 단순 사고사입니다 -의혹없음
소윤이만 혈육이라 캐나다로 데려간거고
그 교통사고도 살짝 냄새가 나는데 작가가 거기까진 손을 안썼네요
기사 오보도 냄새가 나죠
관련 있을겁니다 -시청자의 몫으로 남긴듯 해요
노회장 그렇게 쓸쓸히 퇴장하는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마지막회에서 신분세탁 ㄷㄷ
신발은 경찰서에 무기신고 하러온 사람이 킬러인거죠
노회장 지시로 청부살인 하는데 cctv조작때 그만 그 한정판 신발이 찍혀서
어쩔수없이? 정육 공장 노인네 발에 한정판을 신킨거죠
호두나무 떡밥은 호두나무가 고급가구 재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성폭행범 남씨가 심은듯 싶구요
궁금한건 신은경이 서창권과 결혼을 어떻게 했냐는거죠
서창권이 이혼서류 내밀때 노회장 실종건 말하면서
20년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 협박이 통했다는걸 암시했죠
그 금수저가 동네 보잘것 없는 집안 딸과의 결혼이라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