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산 테이블 러너라고 하는데 너무나도 자기 맘에 든다고........... 근데 이렇게 예쁜데 정작 자신은 그 내용은 알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자기
주변에 한국인 분들에게 보여줘도 아무도 내용을 모른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한글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줘도 못 읽는 글자가 더 많다고....-.,-; 솔직히 한국에 살고 있는 저도 읽기 힘든 한글이 더 많네요..^^ ( 제 생각에는 용비어천가 중 한 구절인가 싶기도 하고... )
이게 어느 싯구절의 하나인지, 아니면 유명한 고서의 한 내용인지, 노래 가사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그냥 얼버부리고 대충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알고 싶어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