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와이프가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래도 하루 2끼~3끼는 먹었는데

지금 막달인데 하루에 한끼정도 먹습니다
(식사 한끼 혹은 한끼+간식) 
얼마전부터 출산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이야기하더니
아이를 작게 낳아야한다는 생각으르 인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임신기간중에도 영양제라든지 남들 다 먹는거 좀 챙겨먹으라해도

귀찮다고 한번을 안먹고..

집에서 몸에 좋다고 챙겨먹으라고 주는건 입에 안 맞다고 며칠만 손대다가 쌓아두고..

옆에서 지켜보는 제가 더 힘드네요

 제가 잔소리하면 괜찮다고 알아서 한다고하는데....

또 이런 이야기 좀 하면 아예 말을 안합니다....

정말 괜찮은거 맞을까요

걱정이 너무 되는데.. 괜한 걱정인가도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