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작가님이 본인이 쓰신 책을 나눔해 주셔서 오늘 수령 했습니다.

금방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책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책 첫장에는 작가님의 정성스런 자필 메세지가 적혀 있더라구요.

아직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쭉 한번 훑어봤었는데요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등을 쓴

국내 유명 판타지 장르문학 작가인 이영도님의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 이름이에요

한국의 장르문학 소설은 제가 원래 좋아하고 또 많이 읽는 책들이죠.

기독교, 우주 각각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가득찬 1테라짜리 외장 하드를 각 1개씩 가지고 있을 지경이죠..

그리고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이 모든것을이 한군데 다 섞여있는 내용이더군요

소위 말하는 취향저격인 셈입니다.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