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구위와 제구력을 모두 갖춘 코리 클루버(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집 마당에 찾아온 불청객을 강속구로 처리해 관심을 모았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25일(한국시각) 클루버가 최근 자신의 집 마당에 들이닥친 코요테를 쫓아내기 위해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클루버는 단순히 쫓아내기 위해 공을 던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맞은 코요테는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클루버가 던진 강속구를 맞고 죽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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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클루버. ⓒGettyimages/이매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