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해서 대략 16만원 정도에 스톤 11종 모두 사왔습니다.
이중에 5종은 품질유지기한이 무려 10년이고, 반대로 나머지는 다른 맥주들과 다르게 9개월밖에 안되네요.
어차피 맥주가 유통기한이 있는게 아니라, 품질유지기간일 뿐이라, 라거같은건 유통기한 다가오면 맛이 팍팍 가버리는데,
에일은 그렇지 않아서 저같은경우 좋은 맥주는 유통기한 지난것도 싸게 사다 마시는편입니다.
오히려 푹....삭혀서 마셔야 맛이 더 좋아지는 녀석들도 있긴해요.
원레 베기애쪽 고 도수 에일들이 상미기한 긴건 4년 이런데,,, 10년짜리가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스톤이 대부분 평가가 아주 좋은편인데, 전용잔 구하기 전까지는 일단 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