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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자 야잘잘에 나와 임찬규가 주요멘트들
게시물ID : baseball_113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latan09
추천 : 0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4 11:19:39

실제로도 멘탈코치란 말에대해서 잘 알고있음

분위기 가면서 하는편 선배들이 정색하고 한적은 없음 알아서 선 안넘음

한번 마운드에서 내려오고 눈물이 핑돈적있었는데 이형종이 운다고 놀려서 저 양반이 그럴입장이 아닐텐데...(이형종이 1년선배)

대통령배 이형종따라하다가 한동안 이형종 삐짐

멘탈코치하면 류제국 바로 빨리 반응오는 선수 "고마운데 근데 너 뭐라 그랬냐?"하고 ㅋㅋ

봉중근-임찬규 짤 실제로 조언해준거 맞음

이상훈 코치를 가장 좋아함 이상훈 코치랑 이야기 많이 함

70구동안 잘던지다가 71구째 잘못던져서 홈런맞아도 그건 그냥 잊고 리셋한다음 72구던지라고..예전엔 한구한구 엄청 예민했는데 많은 도움됨

시즌초반보다 시간이 갈수록 공이 좋아짐

데뷔전은 두산전이어었음 무사 12루에 김동주 김현수 약재환 상대로 3자범퇴 무실점 막음 그때 김재환은 별거아니어서...ㅋ

 수술하고 1년 좀 넘었는데 작년7월에 수술후 첫캐치볼 시작...

여름만해도 sk전에 등판해 3타자 연속삼진하고 3이닝동안 무실점할때고 구속139km밖에 안나옴

애초에 구속에 연연할 맘없음 근데 볼끝이랑 볼배함이 좋아서 sk타자들이 못침 ㅇㅇ

근데 여름이 지나고 수술후 1년넘게 되닌까 구속이 오름

여름이 지나가려고하니 구속이 오름 이제 140km이상 140대중반까지 나옴 삼성전에 146km까지 찍음...

예전에 수술전엔 커맨드가 안좋았는데 수술하고 재활하면서 커브가 좋아짐...투수로서 더 성장한거같음

임정우랑 류제국 커브랑은 달리 난 커브로 가다가 브레이킹 부분에 종으로 휘어져서 타자들이 더 힘들어함

그래도 구속만 140km이상만 나오면 내년에 5선발로 욕심있음

가장 갖고 싶은 구종 다나카의 스플리터...그 스플리터있음 나도 27승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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