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힣...해보고 싶었어요)
작년 이맘때 즈음 이었던 것 같아요.
한창 망년회다 뭐다.. 술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고(?) 이 죽일놈의 술
여기저기서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만취 상태로 길가다가.. 문 닫으려고 정리 하던 신발가게를 발견!!
"난 이것을 꼭 사겠다!!!!!!!!!!!!!!!" 라는 말과함께 무언가를 끌어안고 쓰려졌다는..(기억에 없지만..?) 기억에 없으니 없던일로 하지..
아침에 숙취를 느끼며 눈떠보니 옆엔... 생전 처음보는 부츠가 뙇!!!!!!!!!!!!!!!!!!!!!!
ㅇㅁㅇ?!?!?!?!?!이건뭐지 대체뭔데 당당히 내 옆에 있는건데
는... 제가 평소에 신는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ㅠㅠ 짧고 굵은 내 다리에 신을게 못되는...
그래서 한번 신어보지도 못하고 신발장에 꼭꼭 숨겨 놨어요 ;ㅁ;
235사이즈구요 거의 새제품이에요(고작 방에서 한번 신어본게 다임;;)
유행도 지난거같기도 ㅠ_ㅠ(?)하고.......저는 도저히 못 신을 것 같아서 나눔하려해요 ㅠ_ㅠ
택배비는 착불로 보낼거에요
방문횟수 300회 이상이신 분들 신청바랄게요
신청하신 분 중에 제비뽑기로 뽑을거에요!
이왕 하는 나눔.... 받으시고 잘 받았다는 연락이나 소중한 후기 작성이나 해주시면 상당히 고마울거같아요 >_-
날이 추워졌지만 그래도...ASKY
망년회 하신다고 고주망태 되면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