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라니 한달내내 팔겠다는 저 의지를 어찌해야하나.....
이번년도 방학때 푸는 키트는 저걸로 고정인가봅니다.
후반부에 까시는분들은 고가날개로 인해 킷까시는거아니면 자제해야할것이
지금까시는거아니면 킷잔해들 가격은 한달 기간이면 바닥칠거예요...
특히나 지금 라그린네 하프가 8천에서 9천하던게 지금 5천으로 떨어졌으니깐요
날개를 2주나 1주정도였다면 타격은 그리 오지 않겠습니다만
한달내리....특히나 12월달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하면서 까는사람들은 많아질 것이고...
저도 검천날을.....음 그렇네요 7월달에 샀으니 이미 5개월이 지났네요
물론 저야 검천날을 사는 순간 이건 가격이 떨어져도 가지고 가야할 템이라 생각을 해서
여지껏 가지고 있긴합니다
타게임과 다르게 마비는 거래가 가능한 귀속아이템이 적다는게 특징이기때문에
안심하고 다들 손해를 보더라도 반타작은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겠지만
솔직히 끝까지 이 게임을 하실려면 무리예요 ㅎㅎ 지금 접으신다고 생각하시고 템정리 하지 않는 이상은.....
제가 처음 마비를 시작했을 때가 빙고나왔을때입니다 닌자업데이트시기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겪어본 뉴비의 견해로는 타게임보다 사행성이 심하기도 하지만
키트로 인해 여러템들이 시세가 바닥을 치는 것들 또한 여럿 봤습니다.
저도 타게임을 여럿 했지만 이렇게까지 운영진쪽에서....게임에 영향이 갈 정도로 템을 판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날개도 날개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사냥템들이네요
솔직히 건들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번킷에서 타격을 먹었던것은 글루미와 역챈들이 아닐까 싶네요.
글루미가 색상변경이 안되어서 제작하시는분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어요. 색상 변경또한 그렇지만 인챈또한 풀렸었고 2랭 글루미또한 풀려서
글루미 제작하시는분들이 한풀 꺽였죠....역챈들 또한 많이 풀려서 완품들 같은 경우 시세가 약간이나마 하락했습니다.
제 생각은 적어도 게임안에서 지속적으로 풀릴수 있는 템은 풀지 않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저번에 1랭다우라가 풀렸고 지금 다우라가격은 완성된 다우라가 예전가격만큼 못받을 정도로 절반가격입니다.....
간혹 거래 중 접으신다고 해서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파시는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애정하고 투자하셨던 분들이 떠난다는 얘기가 되요.
다른 곳에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비싼 의장템이나 비싼사냥템을 끼면뭐하나 이런식으로 킷으로 얼마든지 풀텐데 그냥 정리하고 떠나던지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고 나머지는 전부 현금화 시키는게 맞다'라고도 얘기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얼마나 템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냥러를 자청할 것인가 의장에 투자해서 화려하게 꾸밀것인가....
여유 만끽하고 지르는 분들이 얼마나될런지 모르겠네요.
제지인들은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리본디바와 천룡지의나 1랭템들이 킷에 섞여져서 고공추락하는 걸 보면 마지노선인건가 왜이렇게 풀어대는건가 이유가 뭔가 라면서 말이죠
열심히 게임 해서 템마련하고 의장마련한 사람들 의욕을 꺽게 하는거....
열심히 해봤자 그 다음 킷으로 뭐가 나올 지 모른다는 불안감
그게 2주나 한달 단위가 아니라 주마다 그것도 겹쳐져서 푸는 ......
킷을 푸는 게 레어 템들을 지속적으로 풀기 위함이라는 의도 자체는 알겠지만 이렇게 주마다 심하게는 겹쳐서 킷을 푼다는게...
불나방같네요......
상시판매 하던 애들도 이번에 엠포리움 백화점 이후로 없어진다고 하니 무슨 의도인건지....
정말 밀담에서 뭔 얘기를 나눴는지 알길이 없지만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정도가 점점 심해진다는 건 뉴비인 제가 봐도 알겠네요.
속상해서 주저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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